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16년 (문단 편집) === 6월 === ||<-3> '''{{{#ffffff 13라운드}}}''' || ||<-2> 2016.06.11(토) 18:00 || [[수원월드컵경기장]] || || {{{#ffffff 수원 삼성}}} || 2 || [[산토스]](64', 96') || ||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2 || [[김도혁]](75'), [[송시우]](92') || ||<-3>경기 후반 40분 이윤표가 위험한 태클로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 명령을 받아서 인천 팬들의 뇌리에 다시 '''패배'''라는 두 글자가 떠올랐지만 기존의 수비가 아닌 공격적인 전술을 펼치며 오히려 송시우가 후반 47분에 극적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기쁨도 다시 순간적인 숫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해 --소년가장-- 산토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산토스에게 PK 골을 내준것이 정말 아쉬울 따름... [br]다음날 치러지는 전남이 0:0으로 비겨서 꼴지 탈출은 실패했다. -- 포항에게 전남 상대로 0:4의 대승을 기대한게 바보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2734|[from수원] 수원-인천의 ‘2주 속성’ 훈련, 웃은 자는?]] ||<-3> '''{{{#ffffff 14라운드}}}''' || ||<-2> 2016.06.15(수) 19:30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2 || [[벨코스키]](41')[[http://m.sports.naver.com/video.nhn?id=199516&type=GAMEID|#]], 진성욱(57')[[http://m.sports.naver.com/video.nhn?id=199538&type=GAMEID|#]] || || {{{#ffffff 수원 FC}}} || 0 || - || ||<-3>연속으로 수원팀들을 만난다. 정확히는 6월 12일 기준으로 수원 FC가 10위인 팀이므로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이다. 아니 이번 게임만 잡아도 꼴지에서 탈출한다.[* 인천이 11골 수원이 10골을 집어 넣은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순위를 정할 때 다득점을 우선시함에 따라 이기면 최소 11위는 확정이고 울산-전남 결과를 통해 10까지 올라갈 수 있다.] 지난번 수원 원정에서는 0:0으로 비겼다. -- 경기 내용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최근 2연패 중인 수원이고 1승1무인 인천이므로 기세를 타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전반 벨코스키의 그림같은 선제골과 후반 진성욱의 복귀골로 시원하게 '''2대0 승리를 거뒀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2113945|#]] ||<-3> '''{{{#ffffff 15라운드}}}''' || ||<-2> 2016.06.18(토) 18:00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0 || - || || {{{#ffffff 전북 현대}}} || 0 || - || ||<-3>경기도에 위치한 3 팀을 상대로 승점 7점을 획득하고 기세가 오른 상황에서 전북을 홈으로 끌어들인다. 지난 경기에서는 비록 1:1로 비겼지만 그 당시 인천의 --암울했던-- 분위기로도 전북에게 유일하게 홈에서 무승부[* 6월 15일 기준으로 6전 5승 1무 ]를 선사했고 작년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전북을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만큼 전북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도 될 듯. 15R 프리뷰에서는 인천이 전북 상대로 12승 11무 11패를 기록했으며 최근 전적도 1승 1무 1패로 접전을 기록하고 있고 전북이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후반에 실점하여 무승부를 내준 경기가 많기 때문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팀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후반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고 몰아붙였지만 '''득점운이 심각할 정도로 따라주지 않으면서'''[* 대부분 간발의 차이로 빗나가거나 [[권순태]]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무승부였다. 그래도 승점 1점을 보태면서 조금씩 치고 올라갈 발판을 마련한 것이 위안.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84336&memberNo=22929207|관련 기사#]] 한편 아찔했던 순간도 있었는데, 후반전에 [[케빈 오리스|케빈]]이 [[임종은]]과의 공중볼 경합 중 '''서로 머리끼리 크게 충돌하면서''' 잠시 의식을 잃었었다.[* 임종은은 의식을 잃진 않았으나 이마에 출혈이 생겨 남은 시간 동안 붕대를 감고 뛰었다.] K리그 팬들에게는 [[신영록]], [[마우리시오 몰리나|몰리나]] 등 과거에도 경기 중에 선수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경을 헤맸던 사례가 있었기에 다들 가슴을 쓸어내렸던 상황. 다행히도 빠른 응급처치로 금방 의식을 회복했고, 충격 때문인지 몸이 무뎌지긴 했으나 기죽지 않고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하는 근성을 보이면서 다시 한번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파일:external/ext.fmkorea.com/a8c1f94976b28f7701eb36c6cc858997.gif]]|| ||<-3> '''{{{#ffffff 16라운드}}}''' || ||<-2> 2016.06.25(토) 19:00 || [[광양축구전용구장]] || || {{{#000000 전남 드래곤즈}}} || 1 || [[오르샤]]('7) || ||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0 || - || ||<-3>두 팀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이다. 특히 16라운드 이후 인천은 상무-제주, 전남은 전북-성남을 만나기 때문에 더욱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강등권 탈출을 위한 그야말로 피말리는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수요일에 열리는 FA컵.. 인천은 대전을 상대하지만 상대적으로 전력이 보존 할 수 있는 용인시청을 만난다. 실제로 인천은 120분에 가까운 혈투를 펼쳤고, 전남은 여유롭게 90분만의 경기로 승리를 낚아채었다. 과연 선수들은 짧은 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최고의 컨디션으로 축구할 수 있을까? > '''# 10위 전남 vs 11위 인천, 강등권 탈출 '[[단두대 매치]]''' >'승점 6점짜리.' 바로 이런 경기다. 10위 전남과 인천이 광양에서 만난다. 전남은 15일 울산을 한 방 먹이며 부진에서 탈출하는 듯했다. 하지만 19일 상주 원정에서 잘 싸우고도 2-3으로 석패했다. 인천은 18일 전북과 무승부를 연출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 강등권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이 판을 놓치는 팀은 다음날 수원FC 경기 결과에 따라 최하위로 떨어질 수 있다. 그런 만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전남은 오른발 스폐셜리스트 오르샤, 인천은 투혼의 상징인 케빈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35747|[주간 K리그 16R 프리뷰] 중 인천-전남 #]] 그러나 전반 [[오르샤]]에게 프리킥 득점을 내준 후 반격의 불씨를 살리지 못하면서 강등권 탈출에는 실패했다. 그나마 12위인 [[수원 FC]]가 패배하면서 순위가 바뀌지는 않은 것이 다행스러운 점. 그리고 경기 종료 후 [[센터백]] [[유재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파타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었다는 [[https://www.instagram.com/p/BHFKVcxDw8l/|소식을 올렸다.]] 올해 센터백 자원만큼은 풍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천이었던 만큼, 다른 팀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떠난 것으로 보인다. || ||<-3> '''{{{#ffffff 17라운드}}}''' || ||<-2> 2016.06.29(수) 19:30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1 || [[크르스테 벨코스키|벨코스키]](67') || || {{{#ffffff 상주 상무}}} || 0 || || ||<-3>4대2 역전패의 충격을 안겨줬던 [[상주 상무]]와 다시 만났다. 인천은 그간 케빈을 원톱으로 내세운 후 전방의 케빈에게 일단 찔러주고 보는 (...) [[뻥축구]]를 구사했으나 이는 금방 한계를 드러냈고, 이에 따라 케빈은 체력 소모가 커짐과 동시에 상대 수비수들의 엄청난 견제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벨코스키가 합류한 후 두 유럽인은 투톱으로 재탄생하였고, '''이 전술 변화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조수혁]]의 긴 골 킥을 케빈이 벨코스키에게 떨궈준 후, 벨코스키가 이를 바로 캐논슛으로 마무리하면서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204293&redirect=true|인천의 결승골을 만들어낸 것이다!]] 지난번 전남과의 경기에서 얻은 패배의 상처를 지워내고 다시 반등의 기회를 마련한, 기분 좋은 승리였다고 할 수 있겠다. 이로써 인천은 6월 한달간 2승 2무 1패라는 한결 나아진 성적을 보이면서 한 달 남은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